스폰서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치정멜로
성공 복수 아이 사랑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 스릴러로
드라마 촬영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스태프 갑질의혹부터 여러 잡음이 생기면서 드라마 방송일이 밀렸는데
오늘부터 청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스폰서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치정멜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폰서 등장인물
한채영 – 한채린 40세 뷰티회사 CEO 뛰어난 능력과 불타는 욕망을 지닌 여신같은 여자 현재는 재력과 미모를 가진 뷰티회사의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지독히도 가난했던 시절의 과거는 기억속에서 지우고만 싶은 아픈상처이다 낯선 이국땅에서도 어린 남동생과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스폰서와의 만남으로 지금의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다.
구자성 – 현승훈 30세 모델지망생 대학때까지 축구선수였다가 졸업을 앞두고 무릎을 다쳐서 결국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 다솜은 선수시절 자신을 인터뷰 하러 왔던 교지편집부 후배였다 다솜을 처음 보는 순간 가슴이 쿵쾅거렸고 첫눈에 그녀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스물다섯에 아들이 생겼다.
이지훈 – 이선우 34세 패션잡지 포토에디터 아버지의 억울한 사고 빼앗긴 회사 진실을 반드시 찾고 말겠어 생동하는 봄날과도 같은 따뜻함을 지닌 남자 미국 유명잡지사의 사진기자 겸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스무 살의 미국 유학시절 첫사랑 지나는 만나 사랑에 빠졌다. 영원히 지켜주겠다고 맹세하며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녀는 같이 공부하던 동료에 성추행을 당하고 무고죄로 몰려 극닥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
지이수 -박다솜 28세 배우 초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욕심 많고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일찍이 축구 유망주 승훈을 점찍었고 결혼해 진영을 낳았다 언젠가는 승훈이 국가대표가 되어 날개를 달아줄 거라 믿었는데 승훈이 경기 중 심하게 다치면서 꿈이 좌절된다
스폰서 인물 출연진
한채영, 구자성, 이지훈, 지이수, 김윤서, 이윤미, 정민규, 김강현, 박근형, 김희정, 김정태, 박준금, 이나라, 김로사, 조효인, 양혜진, 서우진 등이 출연을 합니다.
스폰서 논란
주연배우 중 한명인 이지훈이 제작 발표회 참석 명단에 빠졌습니다. 제작진 측은 개인 일정 때문에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주연 배우가 제작 발표회에 불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아 앞서 논란을 의식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지훈은 촬영장에 자신이 데리고온 지인과 스태프간의 마찰이 벌어지며 논란에 휩싸인바 있으며 스태프가 분량에 불만을 가진 이지훈의 갑질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지훈은 친구와 현장 FD의 마찰이 발생하게 된 점은 사과하면서도 갑질로 인해 제작진이 교체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제작 발표회 시작에 앞서서 MC는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만 나누겠다 말하며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배우들은 드라마에 대한 강렬한 전개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전개도 빠르고 각 캐릭터의 강렬하고 각자 사연들도 있으며 얽히고 설킨 치정 관계를 표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한채영이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