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손예진 가방
마흔을 앞둔 세여자의 우정과 사랑 삶의 대한 싶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이미 방영전부터 손예진씨의 결혼설이 나오면서 덩달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드라마로
첫방 시청률부터 대박이 터졌습니다. 서른아홉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손예진 가방 알아보도록 할게요
서른아홉 재방송
JTBC, JTBC2 2개의 채널에서 재방송을 합니다. 날짜와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편성표를 링크로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재방송을 보기가 어려운 분들은 시리즈온, 티빙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2곳 모두 멤버쉽을 통해서 무제한으로 방송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까지 보실 수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가 있다는 점!! 넷플릭스 이용자라면 당연히 환호를!
서른아홉 손예진
차미조 역 39살 제이 피부과 원장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일곱 살에 입양되어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랐다 고2 어느날 친모를 찾아 나섰다가 위기에 빠진 순간 두 아이를 만났고 절친이 되었다 병원 개원하느라 받은 대출을 다 갚은 날 1년동안 안식년을 계획한다 공황장애가 심해져 팜스프링스로 가 골프나 치며 살 생각이다 하필 이때 나타났다 선우라는 남자 곧 떠날 꺼니 하루 쯤 마음가는대로 해도 좋을거 같았다 오랜만의 설렘으로 신나는 그때 말도 안되는 일이 터졌다
서른아홉 전미도
정찬영역 39세 연기 선생님 배우가 꿈이었다. 좋은 기회도 있었지만 첫 촬영 날 사고가 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진석의 탓인 것만 같아 그를 원망했었다. 그때 헤어진 진석은 유학을 다녀와서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진석은 사업을 시작했고 찬영에게 소속 배우의 연기지도를 부탁했다 계속 거절하다가 이렇게라도 연기에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아 일을 맡아 하게 된다. 마흔이 되기 전에 끊어내고 새롭게 시작해보려던 그때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가는 길 질질 짜지 않기로 했다
서른아홉 김지현
39세 백화점 매니저 평생 소심 그 자체 그나마 친구인 미조와 찬영이 아니면 일탈이라고는 없었을 인생이다 고3때 암에 걸린 엄마를 간호하느라 바빠서 대학도 가지 못했다 그러다 스물 중반에 취직을 했고 서른 아홉이 되도록 지루하게 살고 있다 아직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어느날 동네에 퓨전중국집이 생겼다 가게 주인이며 셰프인 남자가 자꾸 눈에 든다 이 와중에 찬영은 슬픈 소식을 전해왔다 앞이 캄캄하다 미조와 찬영이 없는 인생은 생각도 못해봤다.
서른아홉 손예진 가방
역시 이번 드라마에서 손예진의 패션이나 가방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방은 발렌티노 제품으로 원피스 또한 발렌티노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있지만 발렌티노 제품이 가장 손예진씨에 잘 어울리기도 하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 떠오르는 작품이 있는데 술꾼도시여자들 이라는 작품인데요 술꾼도시여자들은 좀더 술에 대한 포커스를 맞춰 3명의 여자들의 각자의 사연과 드라마 내용을 코믹적으로 풀어간다면 서른아홉은 좀더 늦은 30대 후반의 여자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