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데뷔골 레알마드리드전 환상골
많은 기대 속에서 이강인이 마요르카 이적을 했는데 계속해서 교체 출전만 하고
전 경기에서는 경기시간 5분남았을 때 출전을 하면서 또 발렌시아에 있던 것처럼 되는거 아닌가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레알마드리드 전에서 선발 풀타임 활약을 했습니다 거기다 환상적인 이강인 데뷔골 까지 폭팔 시켰습니다
2021/22 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6:!로 대패를 했지만
2:0으로 지는 상황에서 첫 선발경기에서 데뷔골이 나온게의미가 있다 생각함
무엇보다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잘 할 수 있다는 눈도장을 찍었네요
아무래도 이번에 이적을 하기 전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도 골이 빠른시간내에 나와서 다행이네요
비록 경기는 졌지만, 경기내내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압박하면서 동료들의
호흡도 나아지면서 팀에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팀내에서도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데뷔골과 함께 더 나은 경기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최고의 재능으로 남자축구 사상 골든볼 수상까지 했는데 그 이후로 발렌시아에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는데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것도 그런게 못해서 출전을 못하는 것보다는
감독의 전술 문제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참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번에 마요르카로 임대이적을 하면서 앞으로는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또 이번 이적이 유독 주목을 한 이유가 일본 유망주 구보가 소속이 되어 있는 팀으로
한국,일본 양측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구보보다 먼저금 공격포인트를 얻어서 아주 기쁘네요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꾸준하게 경기를 뛰어야지 앞으로 국가대표나 군면제를 받을 수 가 있는
아시안게임 등에서 뛸 수가 있으니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