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유통기한 한달 1년 먹을수 있을까?
평소에 라면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항상 집에 라면을 쌓아두고 먹는 편이에요
한박스정도까지는 안되지만 항상 20개 이상 갖고 있는데 종류별로 여러가지로 갖고 있다보면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 오랜만에 진라면이 땡겨서 찾아보니 진라면이 있었는데
유통기한을 못보고 있다가 라면을 끓이려고 보니까 유통기한이 좀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라면 유통기한 한달 1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 유통기한
사실 라면을 먹다보면 종류도 다양하게 있기도 하고 어떨때는 꽂히는 종류만 먹게 되는데요 그럴때 가끔 한두개의 브랜드 제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가 있더라구요 보통 라면에서 면은 6개월, 스프는 1년, 건더기스프, 1년 6개월, 액상스프는 8~ 10개월로 일단 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라면 유통기한 한달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유통해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 소비 기한은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보관방법으로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합니다. 유통기한이 몇개월 지나도 먹어도 괜찮긴 하지만, 일단 면에서 냄새가 나는걸 확인하신 후에 드시는게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면 유통기한 1년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까지 이며, 봉지라면 소비기한은 제조일부터 1년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면 유통기한은 제조사별로 조금은 다를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억하면서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살짝 헷갈리며 유통기한이 버려지는 식품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다만, 봉지에 찢어짐이 있는 경우나 라면을 꺼냈는데 면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면 소비기한이 안지났어도 드시면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날짜가 별로 지나지 않아서 다행이 면에서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아서 아주 맛있게 라면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