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가격 후기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가격 후기

아주 가끔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일상이 바뻐서 책을 읽을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평소에 힘든일이 있으면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삼는 편인데 지인의 추천으로 오디오북을 듣게 되었습니다.

읽는 책보다는 집중력이 덜하지만 그래도 이동시간에 틈틈히 듣는데 유용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2개의 플랫폼을 비교할껀데

제가 직접 둘다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가격 후기 자세히 알아볼게요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윌라 장점

제가 처음 접한 것은 윌라 입니다. 전에 tv에서도 김혜수님이 광고를 많이 하기도 했구요. 윌라 같은 경우는 좀더 주력으로 하는 컨텐츠는 오디오북 입니다. 특히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가 직접 녹음을 해서 감정선이 살아 있는 목소리로 들을 수가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이것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제가 몇달 사용을 해봤을때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만족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윌라 단점

책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확실히 오디오북을 주력으로 듣기엔 종류가 부족하기도 하고 성우가 직접 녹음을 해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더딘것 같습니다. 그래서 컨텐츠 양이 밀리의서재보다는 적은 편이에요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밀리의서재 장점

전자책을 위주로 본다면 밀리의 서재가 압승입니다. 책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으며 베스트셀러 들도 대부분 있다는 점이 강점이 있어요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오디오북보다는 전자책의 주력인 플랫폼 입니다

밀리의서재 단점

지금은 어떤지모르겠지만, 밀리의 서재도 한달동안 무료로 이용을 했을 때 제가 듣고 싶은 오디오북을 들어봤는데 기계음이라서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었고 딱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이동시간에 들어야하는 오디오북은 윌라가 좋은것 같습니다.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윌라 밀리의 가격

밀리의서재 가격은 전자책 9900원, 정기구독 12,000원 구독이  가능하고 첫달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윌라가격은 첫달 9900원 이후로는 정기구독 12000원으로 구독이 가능합니다. 첫달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개 플랫폼의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주력 컨텐츠에 금액이 살짝 갈리는 것 같습니다.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2월달에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거의 없어서 이동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7시간 이상 이용을 했습니다. 총 4권의 책을 들었습니다. 1월달 같은 경우는 24시간 넘게 들었는데요 컨텐츠 양이 살짝 부족한것도 있었고 듣고 싶었던 책이 없던게 약간 아쉽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북을 주력으로 이동시간에 듣기엔 밀리의 서재보다는 윌라가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면은 윌라가 조금더 금액이 높은 편입니다.

사실 업무를 하고나서 집에와서 조용한 공간에서 책을 읽기가 힘든게 눈이 아프기도 하고 피곤해서 의자에 앉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조용하게 커피를 한잔마시면서 이동시간이 아니더라도 라디오 처럼 듣는 오디오북이 참 마음에 들긴 합니다.

지금까지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용해보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제 말이 100% 맞지는 않습니다.

윌라 밀리의 서재 비교

윌라 오디오북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fluential.youngkangapp

밀리의서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millie.milliesh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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